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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시회

[제주도 애월] 기념품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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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이전에 포스팅했듯이 5박 6일 제주도 애월여행을 하면서 갔던 기념품가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념품가게마다 특색이 있고 다양한 굿즈와 특산물 관련 식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장하고 싶은 기념품이나 선물하기 좋은 제품도 많이 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이 세 가게는 각각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지도와 영업시간을 보고 참고해서 방문해주세요.

 

 


 

 

바다뷰를 보면서 기념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마켓제주'

영업시간: 월,화, 목~일 10시 30분 ~ 21시

수요일 10시 30분 ~ 18시 30분

지도

 

 

 

마켓제주 내부

 

 

마켓 제주 정문

 

 

애월해안도로쪽에 있습니다. 근처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있고 식당과 카페가 있습니다.

저는 큰 도로에서 갔는데 한 10~15분정도 걸렸습니다.

올레길 코스 16코스 중간에 있어서 올레길 걷다가 방문해도 좋습니다.

드라이브하면 바로 옆에 있어서 위치가 좋습니다.

건물이 커서 기념품가게가 엄청 큰가 보다 했는데 2층만 가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부도 크고 기념품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굿즈가 캔들부터 악세사리, 토퍼, 술 그리고 술잔 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그 외에 감귤젤리와 같은 식품과 제주도에 관련된 향 제품도 많아서 재밌더라고요.

가게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바다가 보입니다.

구경하면서 바다도 보고 1석2조입니다.

여기는 한라봉박스처럼 보이는 캔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캔들이 있지만 너무 귀여워서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어요.

근처에 정자도 있어서 쉬면서 사진찍고 구경하다가 와서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애월카페거리 근처에 있는 '한담몰' 모든 기념품이 한자리에!

영업시간: 매일 9시 ~ 20시

 

 

한담몰 정문

 

한담몰 내부

 

 

한담몰은 애월카페거리에 있습니다.

한담해변에서 도보로 약 2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주변에 다양한 기념품가게와 사진관 스튜디오도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정류장이 있는 큰 도로에서도 1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합니다.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한담몰 정문에는 여러 조각품과 조형물이 있습니다. 앞에 귀여운 피노키오가 반겨줍니다.

한담몰은 유명한 기념품샵 답게 정말 모든 굿즈가 다 있습니다.

선물할 다양한 식품부터 캔들, 사무용품, 인테리어제품, 악세사리까지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한 1시간정도 구경하면서 결정하고 구매했습니다.

어떤 걸 구매해야하나 고민한다면 여기서 모든 게 해결되서 좋습니다.

물론 공항에도 다양한 제철과일이나 식품이 있지만 여기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도 많기 때문에 소장용으로 간직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색션마다 판매하는 제품이 다릅니다.

입구에서부터 예쁜 책과 달력이 있어서 하나씩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파이류도 있고 양갱도 있습니다. 특산물인 감귤과, 청귤로 만든 과자나 초콜릿도 있습니다. 달력, 엽서, 포스트잇, 

그리고 식품 중에는 할인하는 상품도 있으니까 다량으로 사서 싸게 구매하면 좋습니다.

 

 


 

 

아기자기한 감성의 '베리제주'

영업시간: 매일 10시~ 20시

 

 

베리제주 정문
'베리'

 

베리제주는 고내포구쪽에 있습니다. 골목사이에 있어서 지도를 참고하세요.

파란색 간판으로 되있습니다. 바닥에는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페인트가 칠해져있어서 찾아오기 쉽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벤치와 파라솔이 보입니다. 귀여운 고냥이들도 있습니다.

길냥이지만 사장님이 재울 곳과 먹을 음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정말 천사이신게 분명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게 입구가 보입니다. 미닫이문으로 되있어서 밀고 들어가면 계산대가 보이고 다양한 기념품이 있습니다.

귀여운 캔들도 있고 다양한 귤차와 특산물을 사용한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지만 여기서만 볼 수 있는 굿즈도 판매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해서 들어갔다 나가면 기분이 좋아지는 가게입니다.

그리고 고양이 관련 엽서와 악세사리도 판매합니다.

수익금은 길냥이를 위해 기부금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따뜻한 감성이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 있는 고양이들이 순하고 착해서 사람이 다가와도 가만히 있습니다.

가만히 눈감아 있는 고양이 이름이 '베리'입니다.

가게명을 고양이 이름을 따서 만들었어요. 고내포구쪽에는 버스킹도 하고 다양한 식당과 카페도 많습니다.

근처에는 게스트하우스와 같이 숙박하는 곳도 많아서 방문하면 여기에도 오는 걸 추천합니다.

안쪽까지는 골목이 좁아서 주차할 공간이 없으니까 가까운 애월해안도로나 주변 주차공간에 차를 주차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올레길 15코스에 있으니 올레길을 걸으면 중간에 들는 걸 추천합니다! 고내포구는 고내방파제가서 바다 구경하기에도 좋고 여러 횟집과 흑돼지고깃집도 있습니다. 족욕카페라고 이색카페도 있어서 피로를 풀러 가면 좋습니다.

 

 


 

 

이렇게 애월에 있는 기념품가게 3곳을 소개했습니다.

다양한 가게가 있지만 제가 직접 가본 곳중에서 좋았던 곳입니다.

1박2일이나 2박3일로 여행을 간다면 추천합니다.

명소 근처에 있으니까 맛집, 카페와 명소를 구경하면서 들러서 다양한 특산품이나 굿즈를 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월 맛집과 카페도 따로 총정리해서 포스팅했습니다. 하단 링크를 눌러서 볼 수 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직접 방문한 애월 맛집 총정리

분위기도 좋고 커피 맛도 좋은 애월 카페 3곳 총정리 (+담쟁이, 새물, 인디고인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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