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뚜벅이 여행한 후기입니다.
예전에 한번 혼자 반?혼여행을 한적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진짜 찐으로 혼자서 오랫동안 여행을 하자해서 고민 끝에 5박 6일 여행했습니다.
제주도를 4등분해서 한 곳을 집중적으로 가는게 효율적이더라고요! 이번에 소개할 여행지는 바로바로 애월&한림입니다!
장소 관련 지도는 설명 맨 끝부분에 공유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1일차: 공항 -> 돌염전 -> 카페소금 -> 애월집 (고기국수) -> 카페 새물 -> 우니담 -> 고내포구 -> 1580족욕카페 -> 숙소 -> 편의점 먹방
김포국제공항
저는 아침 비행기라
새벽에 일어나서 도착했어요!
아침 비행기 타고 나서 다음에 또 새벽에 타야지 하고 다짐한 이유는
바로 이 사진!
정말 하늘 뷰가 너무 예뻐서 여행 시작인데
벌써부터 힐링이 됬어요!
제주국제공항
1시간도 안되서 도착!
이때 따뜻해서 좋았어요.
드디어 여행하는 구나라는 생각에 엄청 들떴어요!
애월읍
저는 먼저 애월읍에 왔어요!
숙소는 아직 체크인할 시간이 안되서 일단 놀기로 했어요!
짐도 많이 없어서 들고다니면서
맛집과 카페 구경했습니다.
카페소금
저는 돌염전 근처에 있는 카페부터 갔어요!
소금라떼로 유명해서 신기해서 방문했습니다.
카페에 대한 후기는 제 네이버 블로그에 공유했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다면 방문해주세요!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아니여서 애월 돌염전 근처 애월집에 갔어요!
애월집
1층은 식당이고 위에는 숙박시설인 것 같아요.
짜잔! 여기 고기국수 맛있어요! ㅠㅠㅠ
올레길
저는 올레길 걷는 걸 좋아해서 돌염전에서 고내포구까지 걸었습니다!
걷다가 중간 중간에 카페도 가고 맛집도 갔어요.
하단에 사진과 정보 참고해주세요!
여기 너무 예쁘지 않나요?! 포토존 같이 멋진 장소에요!
올레길 걷다보면 이렇게 생각치도 못한 장소들이 많아요.
게다가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조용하게 사색해도 좋고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어요!
새물카페
걷다보면 중엄새물 바로 뒷편에 새물카페가 있어요!
외관도 통유리라 바다 전경을 보면서 커피 마실 수 있어요!
다시 올레길
올레길 걷다보면 이렇게 나무터널?이 있어서 좋아요!
작은 숲속에 온 느낌이여서 다른 세상 같아요!
이날은 무척 더웠지만 힐링이 되고 스트레스도 풀렸어요!
지나가다가 보이는 잠자는 냥냥이
너무 귀여워..
우니담
여기는 재료소진 전에 가야되요!
저는 운좋게 점심시간대보다 늦은 시간인데도 주문할 수 있었어요!
성게미역국으로 유명하지만 성게덮밥도 맛있다는 점.
올레길
다시 또 걸어보는 올레길!!
먹고 산책해서 소화하고
다시 또 먹고 마시고 여유롭게 이렇게 여행한 건 오랜만이네요.
여기 너무 예쁘지 않나요?
특정한 장소가 없어서 따로 지도 설정해뒀어요!
구석구석 아름다운 곳이 많아요.
이제 고내포구 도착!
고내포구
1158 족욕카페
다리피로도 풀겸 족욕카페에 왔어요!
숙소
체크인 하러 숙소로 도착!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저녁은 편의점 음식을 먹었어요!
아! 적다보니 다시 제주도 여행 가고 싶네요.
이상 5박 6일 중 1일차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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