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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시회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 2021 전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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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후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설명

비엔날레란? biennale는 이탈리아어로 '2년 마다'를 뜻합니다.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전시 행사입니다.

주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담은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주제전과 서계 각 도시들의 공공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도시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도시건축전시관 (Seoul HOUR) 그리고 세운상가 총 3곳에서 전시합니다. 이번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를 소개하겠습니다.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합니다.

 

전시회명: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 CROSSROADS, the resilient city
위치: DDP Dongdaemun Design Plaza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관람시간: 10:00 ~ 18:30 
비용: 자유이용권 (25,000원)

오늘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갔어요. 일찍 가려고 했는데 늦게 출발했습니다. DDP 동대문플라자에서 9월 16일부터 개최했어요. 인스타그램 보고 곧 가야지 하고 빠르게 슝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배움터에 있어요!

 

다른 전시회는 9시까지인데 비엔날레는 오후 6시반까지더라고요! 시간이 얼마 없어서 자유권을 구매했어요.

일반은 만원대인데 자유권은 전시일정동안 자유롭게 올수있어요.

하지만 일반보다는 거의 두배 가격이에요! 저는 또 올거같아서 일반으로 두번 구매한 거보다 나아서 자유권을 구매했어요.

안에 들어가보니 스케일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구경할게 많아서 막판에 제대로 다 못 보고 나왔어요!

 

 

늦게 올린 후기인만큼 설명 위주보다는 사진 위주로 공유합니다!

스압 조심하세요! ㅎㅎ

 

 

앨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우축에 작품이 있어요!

입장하려면 좌측으로 가면 됩니다.

 

 

지도도 이렇게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표기되어있어요!

아이디어가 너무 좋고 창의적이여서 눈에 띄였습니다.

 

조금 오래전에 간 곳이라 약간 작품 의미가 기억날 듯 말듯해서 설명이 부족했어요.

다음에는 전시회 갈때마다 미리 작성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상 내모서였습니다.

이 스압을 뚫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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